가수 이효리(35)가 SBS 장예원(24)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줄리엔강, 홍진호, 서장훈, 장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효리는 장예원에 대해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라며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언급했다. MC 김구라도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며 이효리의 칭찬을 거들었다.
특히 이효리는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인기의 중심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직아이 이효리, 장예원 아나운서 미모 칭찬에 네티즌들은 “매직아이 장예원, 진짜 예쁘긴 하더라” “매직아이 장예원, 아이돌들이 비교가 안 될 듯” “매직아이 장예원, 이효리랑 둘 다 예쁨” “매직아이 장예원, 선배들한테 인기 많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만 22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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