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남시 분당구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 가정에 연탄 15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0일 임직원의 참여로 모은 성금 2000만원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중증 장애인 밑반찬(1000만원), 저소득층 긴급생계비(500만원)에 지원했다.
또 중원노인복지회관에 5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20일에는 1500장의 연탄을 집집마다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매튜 대표는 “올해 들어 연탄 후원이 많이 줄어들어 저소득층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말을 듣고 연탄기부 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며 “페퍼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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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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