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해 '3단 애교'를 발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타블로와 딸 이하루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멋진 아빠를 선물하세요'라는 콘셉트로 남성 화장품 브랜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 화보 촬영의 비하인드 영상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 공개되며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고,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한 하루는 타블로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아빠 타블로 뺨이 닳을 정도로 뽀뽀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브이(V)자 포즈를 취하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웃음을 선보여 '하루 3단 애교'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이하루, 크리스마스 요정 변신 '3단 애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루 크리스마스 요정 변신, 타블로 아빠 좋아 죽네요" "이하루 크리스마스 요정 변신, 어쩜 클수록 예뻐져" "이하루 크리스마스 요정 변신, 타블로 정말 행복하겠다" "이하루 크리스마스 요정 변신, 너무 예뻐 천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루와 아빠 타블로의 모습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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