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유연백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 국장을 비롯해 R&D 유관기관과 기업, 학계 등 국내 원전 R&D 기술의 핵심 전문가 6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주요 연구성과에 대한 사례발표와 원전기술 개발 연구성과물 및 중소기업 연구개발품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8월 표준설계 인가를 취득한 차세대 신형원전 ‘APR+’와 한수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원전용 면진장치’의 원리 및 특성 등이 소개됐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기술력 강화를 위해 한수원이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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