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음흉한 미소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는 ‘주당남녀’ 특집으로 365일 인생의 희로애락을 술과 함께 보내는 방청객들과 임창정, 최여진, 김제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권오중 못지않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웃음을 안겼다. 이는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을 하는 권오중을 언급하던 중, 유재석은 맨 정신에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다른 MC들이 폭로한 것이다.
그 순간 유재석의 얼굴이 화면에 클로즈업됐고, 그는 최대한 음흉한 미소와 포즈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음흉 미소에 일부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유재석, 이러니 유느님이당” “나는 남자다 유재석, 음흉한 미소까지 좋아합니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너무 웃겨” “나는 남자다 유재석, 주량이 정말 약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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