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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본금 기준 미달 의심 건설사 1만2천여개 적발

국토부, 자본금 기준 미달 의심 건설사 1만2천여개 적발

등록 2014.12.01 12:04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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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부실업체 조기경보 시스템을 통해 자본금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의심되는 건설사 1만2000여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도별로 자본금 기준 미달 의심업체 수는 경기도가 1624개(13.0%)로 가장 많았고, 경북 1515개(12.2%), 서울 1368개(11.0%) 순이다.

해당 의심업체는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사실 확인 조사를 거친 뒤 위반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또는 등록말소 등 처분을 조치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지난달 불법·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도 점검한 결과 하도급 제한 위반 21건, 하도급 대금지급 보증서 미발급 575건을 적발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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