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스타일·기능성 더한 방한부츠 2종 출시

사진=센터폴 제공

올 겨울 스타일과 기능성을 접목시킨 방한부츠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센터폴이 9일 방한부츠 2종을 출시하고 출사표를 던졌다.

센터폴은 자체발열 소재 ‘퀀텀텍스’를 적용하고 강추위에도 편안하고 따뜻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헤스티아’ 방한부츠는 내피에는 퀀텀텍스 소재를 사용하고 외피는 내구성이 우수한 합성피혁과 나일론 소재를 섞었다. 캐주얼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이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남녀 공용)과 베이지(여성용)다.

‘리키안’ 부츠는 외피에 천연 소가죽을 적용, 고급스러운 외관과 편안한 착용감이 있다. 신발 안쪽에는 퀀텀텍스 소재를 사용해 한 겨울 바깥 활동에서도 발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소가죽 외피에도 별도 발수 처리해 생활방수 및 오염 방지가 가능하다. 신발 내부 및 입구부분에 부드러운 퍼 소재를 덧대 보온기능을 극대화했다.

김효선 기자 m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