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란 한국생산성본부와 미시간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하여 발표하고 있는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국내외에서 생산되어 고객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및 만족도에 대해 평가하고 이를 계량할 수 있는 모델이다.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30 여개 국가에서 매년 이를 활용하여 각 기업 및 단체들의 고객만족도를 평가하고 있으며, 공신력 있는 고객만족도 측정 모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BC카드는 회사의 모든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접근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여 실제 업무에 반영하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도입 이후 올해 9기를 맞은 ‘고객패널제도’를 통해 가감 없는 VOC(Voice Of Customer)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고객 불편 사항을 즉시 해결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인정받은 고객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금융 프로세싱 사업 해외 수출’ ▲고객 편의성을 반영한 최신 기술 적용 ‘콜센터 ARS 개선’ 등 대/내외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아가고 있다.
이 같은 BC카드 고객 만족 향상 노력의 결과로, 이번 NCSI 평가에서는 고객 인지품질 및 고객 인지가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고객 인지가치 분야는 전년 대비 큰 폭의 점수 상승이 있었다.
CSV를 담당하는 서만호 리스크 관리 총괄 부사장은 “카드 업계에서 최초로 7년 연속 ‘NCSI 신용카드 부문 1위’를 달성하기까지 변함없이 BC카드를 신뢰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BC카드 전 임직원들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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