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시청률 상승에도 ‘피노키오’를 넘지못했다.
1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은 전국기준 시청률 9.5%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9.1%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 분)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입을 맞추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피노키오’는 10.7%, KBS2 ‘왕의 얼굴’은 7.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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