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리버스월드 for Kakao’의 사전등록 신청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리버스월드’는 공기의 떨림까지 전달하는 극상의 타격감을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세밀하게 표현한 거대한 정령의 다채로운 전투 동작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2D 액션 RPG다.
특히 이 게임은 화려한 색감과 2D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는 PVE(이용자와 PC간 대결) 및 PVP(이용자간 대결) 등 RPG 본연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특징이다.
‘리버스월드’는 지난 9월 진행한 첫 테스트에서도 65%의 높은 재접속율을 기록하면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넷마블은 “시간이 지날수록 ‘리버스월드’의 사전등록 참여자 수가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자사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엄청난 혜택이 함께하는 사전등록 이벤트의 기회를 잘 활용해 출시 시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12월 중 ‘리버스월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리버스월드’의 사전등록은 사전등록 페이지 및 공식카페를 통해 출시 전까지 동시 진행하며 사전등록 신청자들에게 12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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