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내년 2월 열릴 전당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정세균·박지원·문재인 비대위원이 사퇴한 지 하루만인 18일 이석현 국회부의장과 김성곤 전대준비위원장, 원혜영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을 새 비대위원에 임명했다. 이들은 정치권에서 계파색이 옅은 중도 성향에 속한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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