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은 전국 기준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9.0%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별을 고할 준비를 하는 최신형(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 분)가 이별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신형은 은하수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이별을 고했지만, 장나라는 보낼 수 없다고 말하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피노키오’는 9.7%, KBS2 ‘왕의 얼굴’은 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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