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 채용 원서 접수 23~29일
국회사무처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온라인 뉴스매체’를 내년 중 설립해 직접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회 관련 소식과 내부 다양한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국민에게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는 현재 대부분 언론사가 국회에서 다루는 법안이나 정책이슈에 대한 관심도가 낮고 국회 밖에서 의안이나 국회 회의 등에 대한 자료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등에 대한 해결책이 될 전망이다.
설립 비용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 있어 내년 하반기에는 구축 및 운영에 대한 본격적인 계획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라인 뉴스매체를 운영할 편집장 채용 관련 원서 접수는 23일부터 29일까지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haewoni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