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급여 일부를 모은 2800만여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직장인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직장인나눔캠페인’ 성금은 코리아나화장품 임직원들이 2009년부터 매월 급여 중 일부를 적립해 모았다.
박상헌 총무인사팀장은 “코리아나화장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급여의 일부가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곳곳에 쓰인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받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며 “직원들의 작은 나눔과 선행이 모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도록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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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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