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전국에서 지난 한 달 동안 진행된 ‘2014 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매해 대규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달 22일 안산을 시작으로 이달 20일까지 전국에서 사랑의 쌀과 김장,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일에는 안산시에서 개최한 연말 사회공헌활동 시상식에 초청돼 안산지역에 대한 쌀 1600포, 김치 6000포기 등 5500만원 상당의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매년 전국 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를 통한 등록금 지원, 비인기 스포츠 후원 등을 통해 소외 받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아프로서비스그룹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사회공헌대축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2015년에는 올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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