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분기 발행되는 ‘행복설계’는 부동산, 금융상품 같은 재무적 정보와 함께 귀농·귀촌, 가족관계, 여행 등 노후설계와 관련된 실효성 있는 정보를 다루며 전 연령층의 노후준비를 돕고 있다.
이번 2015년 신년호에서는 ‘인생 제2막에 도전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퇴직 후 ‘재취업’, ‘귀농’, ‘봉사활동’, ‘창업’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고군분투 인생 제2막 도전기를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
아울러 연예계 대표 성공 창업으로 통하는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들려주는‘음식사업 성공 노하우’부터 정년 앞둔 50대 직장인의 사례를 통해 저금리 시대에 물가를 이기기 위한 ‘자산배분 비법’에 이르기까지 노후설계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다.
오두희 퇴직연금부장은 신년호 발간에 맞춰 “인생 100세 시대에는 ‘어떻게 하면 오래 사는가’가 아닌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수가 축복이 되려면 ‘자기발견’과 ‘자기계발’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행복설계’는 NH농협은행 전국 영업점과 NH은퇴연구소 홈페이지는 물론 스마트폰 ‘NH매거진’앱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sfmk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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