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올해는 정부 출범 3년차와 광복 70주년을 맞는 해”라며 “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민생안정을 이루면서 명실상부한 선진국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국가적으로 중차대한 시기”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는 경제번영을 위해 경제혁신과 체질개선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회융합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안전, 국책사업 추진을 둘러싼 현안과 갈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해결방안을 협의·조율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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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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