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에 해체한 쥬얼리의 전 멤버인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가 화제다.
현재 조민아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가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100% 사전 주문 제작으로 운영되고 유기농 재료를 조민아가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제품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의견이 네티즌들로부터 나오고 있는 상황. 3가지 맛의 양갱 4개씩, 총 12개의 양갱이 담긴 세트 하나의 가격이 12만원이다.
조민아는 원래 가격에서 3만원을 할인한 9만원에 이 양갱세트를 팔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민아, 유기농 재료라지만 너무 비싼거 아냐” “조민아, 비싼 가격에 잘 팔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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