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나온 ‘옷걸이 달인’이 독창적 아이디어와 능력으로 영국왕립예술학교까지 입학하게 돼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옷걸이 달인’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사연의 주인공은 집마다 하나씩은 있을 법 한 흔한 ‘쇠 옷걸이’ 하나로, 1분 만에 독서대를 뚝딱 만드는 염지홍(35) 달인으로 그가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은 네 달 만에 4만 번의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이로 인해 ‘옷걸이 달인’은 영국왕립예술학교까지 입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염씨는 실제 독서대 뿐 아니라, 옷걸이만 있으면 휴대폰 거치대를 비롯한 각종 생활용품도 만들어 냈다.
생활의 달인 속 ‘옷걸이 달인’을 본 누리꾼들은 “옷걸이로 별걸 다 만드네”, “독창적 아이디어가 대박인 듯”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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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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