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본보기집이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본보기집 개관 이후 주말까지 3일간 약 3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본보기집 앞에는 입장하려는 방문객들로 400m 이상 긴 줄이 생기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민간 브랜드 첫 분양이자 유일한 분양이라는 점 때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방문객들은 특히 마곡지구의 뛰어난 입지와 가격에 만족감을 표했다.
양천구 목동에서 온 최연희(43)씨는 “아이들 교육 때문에 목동에서 전세로 살고 있는데 마곡에서 집을 살 생각으로 찾아왔다”며 “목동보다 저렴한 가격이 가장 마음에 들고 선택형 수납공간이나 엄마를 위한 공간이 있는 점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지하 2층~16층 22개 동 전용 59·84㎡ 총 1194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청약 접수는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 계약기간은 2월 2~4일까지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27-625번지 일원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