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은 배우 추자현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온라인에선 추자현의 출연료가 중국진출 초반에 비해 10배가 넘는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다.
추자현은 21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여러분 감사해요. 사랑해요! 여러분의 축복 모두 받았어요. 영원히 사랑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추자현은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환하게 미소 지은 추자현의 손에는 추자현을 본따 만든 귀여운 인형이 올라간 핑크색의 아기자기한 생일 케이크가 들려 있다.
한편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추자현은 지난 2011년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회가적유혹’으로 중국에서 주목을 받았다.
한 방송매체에 출연한 추자현은 “‘회가적유혹’을 비교하면 출연료가 딱 10배가 올랐다”면서 “문화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때까지 노력이 참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추자현 출연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자현, 생일 진심으로 축하축하" "추자현, 출연료 그렇게 많이 올랐나" "추자현, 좋겠다" "추자현, 이제 그만 한국으로 돌아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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