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 21일 ‘2015 코리아나 한마음대회’에서 백신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2014년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전체 판매금액 중 일부로,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 및 지원 등에 지속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나 한마음 대회 중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 IVI 한국후원회 조동성 회장을 비롯하여 코리아나 임직원 및 전국 뷰티 카운셀러들이 참석했다.
유학수 대표는 “이번 후원금이 백신 부족으로 각종 질병에 노출된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리아나화장품은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의 판매 금액 일부를 IVI 한국후원회를 통해 IVI에 지속적으로 기부해 어린이들의 질병 퇴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13년부터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를 ‘119 에센스(제품 1개를 구입하면 1명을 구(9)하는 취지)’로 지정해 판매금액의 일부를 IVI 한국후원회에 기부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달 19일을 ‘국제백신연구소 후원의 날(IVI의 날)’로 지정하여 라비다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임직원 대상 모금활동과 기부 등을 통해 백신 지원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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