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안전·성능과 환경까지··· 럭셔리 SUV ‘더 뉴 투아렉’ 출시!

폭스바겐코리아 대형 럭셔리 SUV 신형 투아렉 The new Touareg 출시.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폭스바겐코리아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폭스바겐 클라세오토 방배 전시장에서 대형 럭셔리 SUV 신형 투아렉 The new Touareg 출시 행사를 갖고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형 투아렉은 2011년 출시된 2세대 투아렉을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한 럭셔리 SUV의 완성판으로,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탁월한 가치를 증명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모델이다.

국내 출시하는 신형 투아렉은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되었으며, ‘3.0 TDI 블루모션’과 ‘3.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3.0 TDI 블루모션 R-Line’ 3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최고출력 245마력과 최대토크 56.1kg.m의 2,967cc V6 TDI 엔진은, 1750~ 2250rpm 넓은 실용 영역에서 꾸준하게 최대 파워를 끌어내면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구동력을 제공한다.

신형 투아렉은 기존의 스타트-스톱, 에너지 회생 기능에 새롭게 코스팅 기능을 추가, 공인 연비는 10.9km/l(복합), 9.9km/l(도심), 12.3km/l(고속)으로 향상됐다.

이수길 기자 leo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