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발렌타인데이 케이크’ 출시

사진=호텔신라 제공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러브 다쿠아즈 케이크(Love Dacquoise Cake)’와 ‘퓨어 하트 케이크(Pure Heart Cake)’는 한정판 케이크다.

‘러브 다쿠아즈 케이크’는 패스트리 부티크의 인기 상품인 다쿠아즈를 업그레이드한 케이크로 장미 마카롱, 장미꽃잎 등으로 장식돼 여심을 자극한다. 다쿠아즈 사이에는 장미 가나슈, 초콜릿 크런키, 캐러멜 아몬드로 채워져 고소함을 더한다.

‘러브 다쿠아즈 컬렉션(Love Dacquoise Collection)’은 장미, 딸기, 바닐라 맛의 다쿠아즈로 구성됐다. ‘러브 쵸콜릿 컬렉션(Love Chocolate Collection)’은 붉은 색, 금색 등으로 장식된 초콜릿이다.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 15일까지 케이크와 러브 초콜릿 컬렉션을 구입하면 러브 초콜릿을 25% 할인해준다.

김효선 기자 m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