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식재료의 신선한 보관을 위해서는 냉장고 내부청소가 필수
다가오는 설 명절에 맛있는 음식 조리를 위한 첫단계로 냉장고 청소법에 대해 애경에스티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명절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각종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냉장고 선반의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선반의 음식물을 모두 꺼내고 식초, 베이킹소다, 물을 1대1대1의 비율 섞은 액물을 스펀지에 묻혀 닦아준다. 다 닦고 난 후에는 남아있는 물기를 남김없이 없애야 세균번식을 예방할 수 있다.
오염물질과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싶다면 항균효과가 뛰어난 주방세제를사용해보자. 애경 ‘순샘 걱정제로’는 100% 천연 항균성분을 함유한 주방세제로 특허출원된 천연겨자씨 추출물을 함유시켜 99% 항균효과는 물론 세균번식을 억제해 효과적인 위생관리를 돕는다.
냉동실 내부에 생기기 쉬운 성에는 수납공간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냉기순환을 막아 냉동효과까지 떨어뜨린다. 냉동실에 자리잡은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모두 꺼낸 후 성에가 낀 부분에 미지근한 물을 뿌리고 실리콘 주걱 등을 이용해 긁어주면 된다.
성에를 좀더 간편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식용유를 발라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에 제거 후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고 식용유를 발라 놓으면 다음 번 청소 시 더욱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깨끗해진 냉장실과 냉동실에는 전용 탈취탄을 비치해 내부에 배어있는 냄새까지 제거하자. 전용 탈취탄을 넣어두면 생선 등의 냄새가 강한 식재료를 넣어두더라도 음식물 사이의 냄새 섞임 걱정없이 보관할 수 있다.
애경에스티 ‘홈즈 탈취탄 냉장고용’과 ‘홈즈 탈취탄 냉동실용’은 일반 숯에 비해 탈취기능이 뛰어난 비장탄을 사용해 각종 음식냄새에 강력한 탈취효과가 있다. 또한 화학탈취성분이 아닌 천연 식물계 추출 소취성분을 배합해 먹거리 보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냉장고의 여닫이 부분은 손때 및 각종 세균이 서식하기 쉽다. 특히 냉기가 새는 것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냉장고의 고무패킹은 음식물 찌꺼기나 먼지로 세균은 물론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냉장고 안쪽과 고무패킹 사이는 칫솔이나 면봉에 소주를 묻혀 틈새에 끼인 때를 꼼꼼히 제거하고 손이 자주 닿는 손잡이 부분은 마른 수건에 치약을 묻혀 닦아준다.
좀더 손쉽게 청소하고 싶다면 오염물질 제거와 항균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홈즈 퀵크린 다목적용’을 사용해보자. 홈즈 퀵크린 다목적용은 99.9% 항균효과는 물론 고무패킹 구석구석의 묵은 오염과 곰팡이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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