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승기와 충무로 대세 여배우 문채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오늘의 연애’는 박진표 감독 6년만의 신작이다.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남다른 흥행 속도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에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늘의 연애’는 극장 스크린뿐만 아니라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및 모바일 등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해 보다 더 편한 장소에서 더욱 많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승기 문채원의 환상적인 케미와 연애와 사랑에 대한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늘의 연애’는 극장 동시 서비스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들의 연애를 진솔하게 그려낸 클래스가 다른 로맨스로 지난 달 14일 개봉해 극장가에 로맨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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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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