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출신의 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가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스캔들'을 선공개한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측은 "오는 1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버스터리드의 정식 데뷔 앨범 수록곡 '스캔들'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버스터리드는 선공개 전에 앞서 지난 6일 멤버 정상윤의 능수능란한 드럼 플레잉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0일 정오 수록곡 '스캔들'을 선공개하며 버스터리드만 특유의 폭발적이고 강렬한 정통 락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스캔들'은 작사,작곡,편곡 모두 5명의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버스터리드 특유의 강렬한 락 사운드와 보컬의 스크리밍이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선공개곡 '스캔들'은 쇼미더머니2 출신이자 힙합레이블 VMC의 공동 대표인 래퍼 '우탄'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락과 힙합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내며 신선한 매력을 더했다.
선공개곡 '스캔들'은 힘들고 고달픈 현실 속에서도 사랑하는 여자에게 변치 않는 마음과 믿음 그리고 미래를 약속하는 가난한 남자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가사로 보컬 노대건의 경험담이 담겨 있는 내용이다. 또한, 요즘 어려운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청춘 연인들에게 들려주는 순애보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
'스캔들'을 통해 자신들의 확고한 음악적 색채를 표현하고 있는 버스터리드는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새로운 이정표를 향해서 서서히 나아가고 있다.
버스터리드는 기대에 져버리지 않는 정통 락사운드를 선보이며 정식 데뷔 앨범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버스터리드의 첫 정규 앨범은 오는 2월 17일 발매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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