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트리플 MDRT’ 2015년 발대식 개최

PCA생명은 역량 있는 FC를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한 ‘트리플(Triple) MDRT’ 프로모션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PCA생명 제공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역량 있는 FC를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한 ‘트리플(Triple) MDRT’ 프로모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PCA생명의 ‘트리플 MDRT’는 지난 2014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2년째 진행되는 전문FC를 위한 특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FC가 연속으로 MDRT 3년 달성하고 기준 유지율을 충족할 경우 일시금 1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며, 해당 MDRT FC를 배출한 Manager에게도 특별 보너스가 지급된다.

도전 자격은 현재 PCA생명에 재직 중인 FC 뿐만 아니라, 실행 기간 내에 신규로 PCA생명에 입사하는 FC의 경우도 동일하게 주어진다.

지난 2014년에는 ‘트리플 MDRT’ 에 도전한 FC 373명 중 74명이 MDRT 기준을 달성, 약 20%의 달성률을 보이는 등 활발한 도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각 영업 본부별 세미나 및 지점 특성화 시장 개발을 지원하는 등 FC들의 도전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PCA생명 영업총괄 전원구 전무는 “매년 초 개최되는 트리플 MDRT 발대식은 고객들을 위해 노력하는 FC들을 격려하고 FC 스스로도 도약을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MDRT 회원은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증명되는 FC 최고의 영예”라며 “트리플 MDRT 제도의 성과로 MDRT를 달성하는 FC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 서비스의 품질과 만족도도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MDRT는 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달러 원탁회의)의 약자로, 생명보험 판매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전문가 단체이며 매년 까다로운 등록 기준을 달성한 FC들만 인증을 받아 가입하게 된다.

전세계에 걸쳐 생명보험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중 소수만이 MDRT 회원 자격을 취득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