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은 12일 하루 동안 11만 22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3만 1935명.
470만을 동원한 1편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 이은 속편인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 은괴 유통 사건과 동생을 찾아 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를 파헤치는 명탐정 콤비 ‘김민-서필’의 활약상을 그린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8만 1671명을 동원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3위는 4만 914명을 동원한 ‘쎄시봉’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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