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해방 70주년이자 안중근 의사가 의거한지 105주년 되는 해로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을 기리기 위해 신인 그룹 ‘비아이지(B.I.G)’(벤지-건민-제이훈-국민표-희도)가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방문하여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신인그룹 비아이지(B.I.G)는 공식 트위터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안중근 의사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잠시라도 묵념하고 위로합시다. 라며 안중근의사의 마지막 유언 중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는 말이 가슴을 뜨겁게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인그룹 비아이지 정말 개념있는 아이돌이네요” “비아이지 개념돌” “묵념 잊지 맙시다”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최근 새 앨범 컴백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찾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념돌 비아이지는 다가오는 3월 세 번째 싱글 앨범으로 컴백 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안녕하세요’,‘준비됐나요’ 때 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늦겨울 추위를 날려버릴 전망이다.앞서 멤버 희도는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의 우상준 역을 맡아 연기돌로 변신해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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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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