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리아, '스타골든벨' 꼬마서 '풍만가슴' 여인으로

'스타골든벨'의 꼬마숙녀 리아가 'SNL 코리아' 방송에서 풍만가슴을 뽐내며 성인식을 치렀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N 시즌6에서 리아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코너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 유창한 영어실려과 능수능란한 진행 능력으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구적인 이목구비에 빼오난 미모, 모델을 방불케 하는 178㎝ 늘씬 몸매는 시청자들의 눈동장을 찍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리아눈 KBS2 '스타골든벨'(2004~2010)의 ‘스피드 잉글리시’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꼬마스타였다는 점이다.

'SNL 코리아' 시즌6 출연과 성숙해진 외모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폭풍 성장이 믿어지지 않는다. 풍만가슴 여인으로 돌아왔다. 꼬마스타 리아가 SNL에 출연하다니! 이젠 어엿한 아가씨네. 예나 지금이나 너무 예쁘다! 여자인 내가 설렐 정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SNL코리아 시즌 6 방송 캡처)

송정훈 기자 songhd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