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의 주최사 킹앤아이 컴퍼니가 DJ이자 사회를 맡은 홍록기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홍록기는 일명 바람머리로 멋을 내고 두 손을 모은채 얌전한 모습으로 앉아 해맑게 웃고 있다.
홍록기는 1994년 1집 앨범 '틴틴 파이브'로 가수 활동은 물론 코미디언이자 뮤지컬 배우까지 설렵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해 왔다. 홍록기는 콘서트 '백 투더 90s, 빅쑈'에서 DJ이자 사회를 맡아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선보일 예정이라 무한도전 '토토가'의 이본, 정준하, 박명수와는 다른 모습이 기대된다.
콘서트 '백 투더 90s, 빅쑈'는 오는 2월 21일(토) 저녁 6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소찬휘, 김현정, 지누션은 물론 디제이디오씨, 룰라, 김원준, 김민종, 영턱스클럽과 함께 홍록기가 사회를 맡아 추억과 함께 히트곡 퍼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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