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댄싱퀸’이 설 특선영화로 관심을 모으면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로 떠올랐다.
황정민-엄정화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댄싱퀸’은 KBS2 18일 12시 50분부터 방영 된다.
서울시장 출마를 앞둔 남편 황정민과 걸그룹 데뷔를 앞둔 아내 엄정화의 좌충우돌 코믹 상황이 압권이다. 두 배우 모두 실명으로 영화 속 캐릭터를 연기하는 재미도 더한다.
‘댄싱퀸’ 방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댄싱퀸 언제하나요?”, “댄싱퀸 정말 보고 싶었는데 다행입니다”, “엄정화는 댄싱퀸이 될지 궁금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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