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의 새 멤버 제이스가 과거 펜싱 선수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래퍼 제이스가 새롭게 합류해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릴샴과 함께 탈락자 후보에 오른 제이스는 MC메타의 요청에 의해 재대결을 펼쳤고 제이스는 노련한 실력으로 릴샴을 꺾고 탈락후보에서 벗어났다.
방송 직후 첫 합류에서 탈락을 면한 제이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이쑈다.
이와 함께 제이스의 독특한 이력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동했던 제이스는 1999년 제 8회 ‘태국 오픈 국제 펜싱 선수권대회’ 플러레 개인 은메달과 단체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4년에는 Y-CUP 펜싱 페스티발 여자 플러레 부문에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배우
윤철형의 사촌 동생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한편 제이스가 합류한 ‘언프리티랩스타’는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Mnet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