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팀장급 인사에서 최옥순 자산운용검사국 수석검사역이 소비자보호총괄국 원스톱서비스팀장으로 승진했다.
소비자보호총괄국 원스톱서비스팀은 금감원 본원 1층에서 민원인을 응대하는 금감원의 얼굴로 여성팀장이 등용된 것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최 팀장은 이번 공모에서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여성 중 처음으로 팀장 자리에 올랐다.
금감원 측은 최 팀장이 분쟁조정과 자산운용국 등에서 일할 때에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온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팀장은 광주상고를 졸업한 후 1986년에 당시 증권감독원에 입사했다. 부서의 총무를 담당하는 초급사무원 격으로 들어왔으나 1999년 전직 시험을 거쳐 공채와 같은 정직원이 됐다.
조사·검사역을 거쳐 선임과 수석 등 일반 직급 체계를 따라 승진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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