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수가 ‘압구정백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손종학, 김민수, 가수 엠버(에프엑스),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압구정백야’의 주인공이었으나 갑작스런 죽음을 맞은 것에 대해 물었고 김민수는 “임성한 작가한테 전화가 왔다. 임 작가가 ‘어떡하냐, 너 죽어’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90부 이상 대본이 나왔는데, 79부때 죽음을 맞이해 솔직히 속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라디오스타’에는 ‘미생’의 마부장 손종학,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 안영이 역의 장도연, ‘압구정 백야’ 조나단 역을 맡아 죽음을 맞은 김민수,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엠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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