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D&E 동해가 새 앨범 자작곡에 대해 설명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COEX ARTIUM에서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D&E(동해&은혁) 첫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동해는 “‘마더’라는 곡이 있는데 예전에 아버지에게 썼던 곡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20대가 가기 전에 어머니에게 꼭 선물해드리고 싶었다”면서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 불러드리고 싶은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너는 나만큼’은 헤어졌을 때 상대를 원망하는 마음이 아닌 나만큼은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써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첫 앨범 ‘The Beat Goes On’은 오는 9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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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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