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와 졸리브이가 디스전을 펼쳤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디스전이 공개됐다.
이날 타이미는 잠깐 마이크 좀 달라며 “네 소원 들어줄게 잘 들어라”며 졸리브이를 향해 디스랩을 시작했다.
이어 “넌 그냥 같은 존재 밟아주기도 더럽지. 아니면 바퀴벌레 기어 다녀야 너 답지. 벌써 한 500대 정도는 맞은 얼굴” “넌 나 없으면 아무리 잘해도 통편집” “여자 축에도 못 끼는 네 몸뚱이 코끼리” 등의 가사로 강도 높은 공격을 시도했다.
타이미의 랩에 졸리브이는 인터뷰에서 “깔 게 외모밖에 없나. 실리콘부터 빼고 얘기하라고 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졸리브이 역시 타이미 향해 디스랩을 시작했다. 졸리브이는 “넌 할 줄 아는게 고작 욕과 허세” “가슴 흔들며 말하겠지 Shake it 그리고 물어봐야지 오빠 나 해도 돼?” “난 아직도 쇼미더머니3 그때를 기억해” 등 타이미의 과거를 언급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