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2 엔진과 함께 V8 엔진의 탑재···차량 선택의 폭도 넓혀
애스턴마틴 서울(대표 신봉기)이 엔트리급 모델 ‘밴티지(Vantage)’ 라인업이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애스턴마틴 서울을 통해 시판에 들어간 밴티지 라인업은 V12 밴티지 S, V12 밴티지 로드스터의 V12 시리즈와 V8 밴티지, V8 밴티지 S, 그리고 V8 밴티지 로드스터 등의 V8 시리즈이다.
또한, 엔트리급 모델인 밴티지GT 모델과 함께 MT 라인업 등 14개 차종을 시판에 들어가면서 애스턴마틴 밴티지 풀 라인업을 국내 유저들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애스턴마틴 모델 라인업의 엔트리 모델이기도 한 밴티지는 2시트, 2도어 쿠페 바디 스타일을 기본으로 다양한 라인업으로 파생되고 있다. 특히, 기존 DB9, 라피드S, 뱅퀴시가 V12 엔진을 장착했던 것과는 달리 V12와 함께 V8 엔진의 적용과 함께 6단 MT의 세팅으로 폭 넓은 유저들을 흡수해 애스턴마틴 브랜드를 새롭게 알리는 모델이기도 하다.
애스턴마틴 밴티지 라인업의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 기본 옵션)은 ▲V12 밴티지 S 쿠페 3억1580만원 ▲V12 밴티지 S 로드스터는 3억3361만원이다.
또한 ▲V8 밴티지 S 쿠페(MT) 2억4570만원 ▲AT는 2억5,310만원 ▲V12 밴티지 S 로드스터 MT 2억 6600만원 ▲AT는 2억7330만원 ▲V8 밴티지 쿠페는 MT 2억2480만원 ▲AT 2억3220만원 ▲로드스터 MT가 2억4500만원 ▲AT가 2억5250만원이다. ▲밴티지 GT는 1억9720만원(쿠페 MT)에서 2억2490만원(로드스터 AT)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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