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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이하늬 해독제 훔쳤다···‘모른척’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이하늬 해독제 훔쳤다···‘모른척’

등록 2015.03.09 22:5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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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사진 =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야욕에 눈이 멀어 비열한 면모를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는 야욕에 눈 먼 왕욱(임주환 분)이 해독제를 훔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여원(이하늬 분)은 신율(오연서 분)을 협박한 후 해독제를 찾았지만 없어진 것을 알고 당황했다. 누가 가져갔는지 추리하던 여원은 왕욱을 떠올렸고 그를 찾아갔다.

황보여원은 왕욱에 물었지만 그는 모른척 했다. 하지만 왕욱의 짓임을 눈치 챈 여원은 "강력한 무기니 효과적인 순간에 사용하라"고 조언한 후 나갔다.

여원이 나가자 왕욱은 "효과적인 순간, 단 한 번 쓰도록 하지요. 누이의 말대로 하겠습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와 발해에서 버려진 공주 신율의 궁궐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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