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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6월 아빠된다···아기보면 눈물 펑펑 쏟을 것 같아” (인터뷰)

지성 “6월 아빠된다···아기보면 눈물 펑펑 쏟을 것 같아” (인터뷰)

등록 2015.03.18 12:01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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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 / 사진 = 나무엑터스배우 지성 / 사진 = 나무엑터스


배우 지성이 오는 6월 아빠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종영 기념 지성의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지성은 기자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지성은 오는 6월 출산을 앞둔 예비 아빠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제 곧 아빠가 된다”라며 “빨리 아빠가 되고 싶은데 시간이 가지 않는다. 아기가 자라는 게 눈으로 보이니까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월 출산 예정인데, (아이가 나오면) 눈물을 펑펑 쏟을 것 같다. 기분이 좋고 설렌다. 좋은 아빠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 지성은 다중인격장애를 지닌 차도현 역으로 분했으며, 신세기 페리박 안요나 안요섭 나나 X(엑스)를 비롯한 7개의 인격을 연기했다. ‘킬미 힐미’는 지난 12일 종영했다.

후속작으로는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등이 출연하는 '앵그리맘'이 18일(오늘)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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