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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백 일루전’ 시투이어 치어리딩서도···

신수지, ‘백 일루전’ 시투이어 치어리딩서도···

등록 2015.03.21 18:33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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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시투. 사진=mbc스포츠플러스 방송 화면 갈무리신수지 시투. 사진=mbc스포츠플러스 방송 화면 갈무리


다양한 분양에서 활동 중인 신수지(24)가 이번에는 프로농구 경기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신수지는 21일 강원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원주 동부와 인천 전자랜드 경기 시작에 앞서 시투 했다.

자유투를 던졌으나 실패했고 골 밑에서 재차 슛을 시도해 골을 넣었다. 이어 2쿼터 경기 도중 기존 치어리더들과 함께 경기장으로 나섰다.

리듬체조 선수 시절을 연상케 하는 ‘백 일루전’ 동작을 선보여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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