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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정글 함께가고 싶은 멤버? 레이먼 킴”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 함께가고 싶은 멤버? 레이먼 킴”

등록 2015.03.26 13:50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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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 임지연이 참석했다 /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 임지연이 참석했다 /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배우 임지연이 정글에 동행하고 싶은 멤버로 레이먼킴을 꼽았다.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방송인 류담, 배우 이성재, 임지연, 쉐프 레이먼킴, 가수 장수원, 박형식(제국의 아이들), 김종민, 김진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정글에 다시 가야한다면 동행하고 싶은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레이먼킴을 꼽으며 “정글에서는 먹을 게 중요하다. 레이먼 킴이 있으면 먹을게 해결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어 “인터뷰에서는 김종민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는데, 김종민을 보면 볼수록 허당의 모습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이 자연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18번째 생존지로 인도차이나를 찾았다. 인도차이나는 종국과 인도 사이에 위치하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타이,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나라를 말한다. 김병만, 류담,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 킴, 장수원, 서인국, 손호준, 김종민, 박형식이 인도차이나 땅을 밟았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오는 27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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