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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키썸 7표차 누르고 극적인 결승 진출···소름돋는 무대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키썸 7표차 누르고 극적인 결승 진출···소름돋는 무대

등록 2015.03.26 23:4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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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사진=Mnet'언프리티랩스타'./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이 키썸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악플을 극복하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랩으로 키썸을 누르고 결승에 오른 육지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지담은 키썸을 7표 차이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제시는 뛸 듯이 기뻐했다. 육지담은 이날 자신의 이야기를 랩으로 담아 파괴력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제시는 “소름 돋았다”라고 말했으며 타이미 역시 “크게 될 거다”라고 극찬했다.

육지담의 무대는 공감가는 가사로 뭉클함을 안기는 동시에 통쾌함까지 담았다. 육지담은 백예린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키썸은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랩으로 무대를 꾸몄다. 인순이가 뭉클한 노래로 감동을 더했으며 두 사람은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 모두를 눈물 짓게 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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