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즈(Best of Best Awards)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자산운용사 및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운용성과, 리스크관리, 자산규모증대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부문별로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행사는 금일(3월 27일) 홍콩 포시즌 호텔에서 진행된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작년 한 해 동안 국내주식형펀드 시장점유율이 4.15%에서 6.79%로 급격하게 증가했고 운용중인 연금펀드의 3년 이상 장기 수익률 및 리스크관리에서 탁월함을 인정 받아 2개 부문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박래신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은 “회사의 우수한 장기 성과와 가치투자의 우수성을 해외에서도 인정 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이러한 결과가 있도록 기다림을 선물해 준 투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기가치투자 대표운용사로서 투자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지난해에도 ‘올해의 대한민국 최고운용책임자(CIO)’ 상과 ‘대한민국 주식형부문 최우수 자산운용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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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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