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종현이 같은 소속사 그룹 엑소의 컴백을 앞두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28일 종현은 자신의 SNS에 “아니 이렇게 갑자기 공개하기 있어? 좋아 좋아”라며 “가사가 좋군. ‘빛나는 것들은 많아 그 안에 진짜를 봐봐. 어두운 미로 속 갇혔던 나’. 껍데기 뿐인 콘셉트가 아니다. 노래에 세계관 대입 멋져”라는 글과 함께 엑소의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를 스트리밍 중인 인증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엑소는 이날 자정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를 깜짝 선공개했다. 이 곡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 9개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저력을 입증하며 ‘명불허전’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엑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엑소더스(EXODUS)’는 오는 30일 정오 공개되며, 오는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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