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회장은 상여급 등의 기타소득 없이 순수 근로 소득만으로 10억원의 연봉을 수령했으며 이는 지난 2013년 연봉(7억7000만원)에서 30% 증가했다. 1년만에 2억3000만원의 급여가 오른 것이다.
대상홀딩스의 임원 보수한도는 32억원이며 3명의 등기이사에 총 16억6500만원, 2면의 사외이사에 7200만원, 감사위원에 48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6명의 임원에 지급한 보수 총 액은 17억8500만원이며 1인 평균 보수액은 2억9750만원이다,
한편 대상홀딩스 직원들의 평균급여는 2013년 4903만원에서 작년 5749만원으로 전년대비 17.25% 높아졌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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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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