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은 프리미엄 요가복 브랜드 ‘엔비라인 레가’ 상품을 단독 판매하고 오는 12일까지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엔비라인 레가는 요가복 전문브랜드 엔비라인이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최근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모델로 발탁됐다. 빠른 땀 배출과 항균성을 내세워 ‘박기량 요가복’으로도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마켓은 엔비라인과 제휴를 맺고 1일 슈퍼딜을 통해 단 하루 동안 대표상품인 ‘루트 올블랙 9부 스키니 팬츠’를 35% 할인한 2만98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슈퍼딜 행사가 종료되면 3만4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 ‘에메랄드’와 ‘루트 올블랙 9부’로 구성된 요가복 세트도 20% 할인한 6만9800원에 제공한다.
단독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아메리카 핫요가 7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엔비라인 요가복 상하세트’를, 일반상품평 작성한 고객 중 100명에게 ‘엔비라인 브라&드로즈세트’를 증정한다.
골프, 스포츠의류, 휘트니스 등 스포츠 의류 상품 구매 시 사용 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도 매일 3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면서 요가 용품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실제 지마켓에서는 지난해 4분기를 기준으로 요가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66% 신장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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