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변하는 시기 고려···보온성 및 활동성 강화
세정에서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헤리토리 골프(HERITORY GOLF)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라운딩에 나서는 젊은 여성 골퍼를 위한 아우터 ‘체크 메모리 사파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체크 메모리 사파리는 주름이 쉽게 펴지는 폴리 메모리 원단을 사용해 장시간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의 활동성을 높이고, 속에 긴팔 셔츠, 베스트, 가디건 등 다양한 이너웨어를 레이어드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기온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환절기 아우터 제품이다.
현대적인 감각의 깅엄 체크 패턴에 허리 라인을 슬림하게 강조해주는 벨트와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트렌치코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 2가지로 선보이며 소비자가격은 29만원이다.
헤리토리 골프 관계자는 “대부분의 골프장은 지대가 높은 산 부근에 위치해 도심보다 온도가 3~5도 가량 낮고 일교차의 영향을 더욱 크게 받기 때문에 환절기 아이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헤리토리 골프 체크 메모리 사파리는 보온성과 활동성은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환절기 아우터로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 골퍼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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