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한국관광 100선’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올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 ‘2015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관광공사는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명소와 일반 국민들의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관광지를 결정했으며 향후 국내관광 마케팅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또 한국관광 100선은 ▲서울 5대 고궁 ▲양평 두물머리 ▲설악산 ▲전주한옥마을 등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 100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재용 기자 hsoul38@